경제

국제유가, 미국 대이란 해상봉쇄 재개 예고에 급등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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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이란 항구와 연안을 오가는 선박에 대한 봉쇄를 재개하겠다고 밝히면서 국제유가가 1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선물 종가는 배럴당 83.3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9.6% 급등했습니다.

브렌트유는 장중 배럴당 83.54달러까지 올라 미·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 체결 직전인 지난달 16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 종가는 배럴당 78.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9.4%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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