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16 10:52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건축 현장을 찾아 규제혁신에 따른 주택공급 효과를 강조했습니다.오세훈 시장은 오늘 준공업지역 용적률 완화가 적용된 영등포구 양평신동아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서울시가 과감하게 규제를 개선한 결과 멈춰 있던 사업이 다시 움직이고 주민 부담도 실질적으로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오 시장은 이어 "민선 9기에도 필요한 곳에 필요한 주택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속도로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서울시는 2024년 '서남권 대개조' 계획 발표 이후 주거화가 진행된 준공업지역에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추진할 경우 공동주택 용적률을 최대 400%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습니다.서울시는 이 같은 규제 완화로 중단되거나 지연됐던 정비사업이 다시 속도를 내고 신규 사업도 추진되는 등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앞으로 산업 기능이 밀집했거나 성장 잠재력이 큰 준공업지역은 업무시설과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산업 거점으로 고도화하고, 주거화된 지역은 정비사업을 통해 주택공급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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