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20 07:44
미국과 이란 간 충돌이 격화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미 동부시간 19일 오후 6시 기준 브렌트유의 9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12% 급등, 배럴당 90.85달러에 거래됐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6월 11일 이후 처음입니다.같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미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가격은 배럴당 3.10% 오른 85.05달러였습니다.시장에서는 미·이란의 교전으로 글로벌 원유 공급의 핵심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의 물류 차질이 장기화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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