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성수대교 '단차' 지반상태 현장시험…29일 밤 전면통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2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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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성수대교 단차구간 현장 점검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성수대교 램프 진입부 단차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아스팔트콘크리트 포장을 제거하고, 포장 아래 지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현장시험을 실시합니다.

시험 대상지는 올림픽대로 동호대교→잠실 방향에서 성수대교로 진입하는 남단 램프 구간입니다.

현장시험을 위해 29일 밤 9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해당 램프를 전면 통제하고, 인접한 올림픽대로 4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도 일부 통제합니다.

단차가 발생한 곳은 교량 본체가 아니라 흙을 쌓아 조성한 접속옹벽 구간으로, 서울시는 접속옹벽 지반이 충분한 지지력을 확보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시험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현장시험과 현재 진행 중인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시설물 상태를 판단하고, 필요한 경우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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