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7-28 08:17
서울·경기 지역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집값 상승 기대가 4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뛰었습니다.한국은행은 7월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27을 기록해, 전월보다 7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2021년 9월 128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서울과 경기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됩니다.이런 가운데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물가 부담과 주가 하락에도 반도체 중심의 수출과 임금 상승 기대 등에 힘입어 전월보다 0.2포인트 상승한 106.8을 기록해 석 달 연속 개선세를 보였습니다.다만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지수 가운데 현재생활형편지수는93으로, 고물가 지속과 주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반면 생활형편전망과 가계수입전망은 각각 1포인트 상승했고, 향후경기전망과 소비지출전망은 전월과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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