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03 07:24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의 갈등 속에 이란이 오만과의 해협 관리 관련 협의가 막바지 단계라고 밝혔습니다.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일 국영 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는 양측 모두가 수용할 수 있는 항로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것"이라며 "이는 북측 항로도 남측 항로도 아니지만, 양국의 주권을 존중하고 우리의 국익과 안보를 수호하는 항로"라고 말했습니다.바가이 대변인은 이어 "휴전 협정 제5조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의 향후 관리는 오만과의 협의, 역내 국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이란이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그러면서 "어떤 경우에도 호르무즈 해협이 과거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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