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트럼프 "호르무즈 미군이 통제…기뢰 모두 제거"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11 10:45

좋아요버튼

미군 대이란 해상봉쇄, 유조선 검문 <사진=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한 가운데 기뢰를 모두 제거했으며, 해협은 개방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백악관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호르무즈 해협 열려있다며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제하는 유일한 곳은 미 해군"이라고 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우리는 지금까지 틀림없이 작동한 철벽 봉쇄선을 갖고 있다"며 "우리는 들여보내고 싶은 사람들은 들여보낸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조금 복잡한 것은 이란이 가끔 기뢰를 떨어트리기 때문"이라면서도 "우리는 기뢰를 찾아내 모두 제거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통제권을 반박하는 동시에 미국의 뜻에 따라 항로가 열려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좋아요버튼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