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네팔 대홍수 사망자 최소 160명…한국인 9명 실종

김종민 기자

kjm9416@tbs.seoul.kr

2026-08-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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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경과 맞닿은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최소 160명이 숨지고 우리 국민 9명 등 480여명이 실종됐습니다.

네팔 경찰은 현지시간 26일 시신 157구를 수습했다고 밝혔고, 중국 관영 CCTV도 티베트 지역에서 3명이 숨졌다고 보도해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는 최소 160명에 달합니다.

또 외국인 391명과 네팔인 93명을 포함한 484명이 실종됐다고 네팔 경찰 밝혔습니다.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인근에서 연락이 끊긴 한국남동발전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한국인 9명도 실종됐습니다.

정부는 외교부·소방청·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합동 신속대응팀을 현지로 급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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