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문숙희 기자
moon@tbs.seoul.kr
2026-08-27 11:26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중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TBS> ]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중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TBS>ㄴ오세훈 서울시장이 TBS 정상화에 동의한다며 공정성의 담보와 공론화가 담보돼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오 시장은 오늘(27일)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중 박유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TBS 정상화에 동의하는지 묻는 질문에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이날 박 의원이 4년 전 11대 서울시의회에서 TBS 지원 조례가 폐지될 때 오 시장의 입장을 묻자, 오 시장은 "처음 시의회가 구성되는 단계에서 1호 의안으로 TBS 지원 폐지 조례안을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람직하지 않다 뜻을 당시 시의회 의장님께 전달한 바 있다"며 "TBS 폐지를 적극적으로 찬성한 적은 없었다"고 답했습니다.이어 박 의원은 "TBS가 방송의 공정성을 자체로 필터링하고 외부와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기구를 만든다"며 공정성 담보 방안을 언급하고 "서울 시민 삶을 위해 재난방송, 진짜 서울시정을 이해할 수 있는 공식 채널로서 TBS 미디어재단을 시민참여형 지역 공영방송을 보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에 대해 오 시장은 "첫번째는 공정성이며 TBS 구성원이 자율적의지의 표명이 있어야 한다"면서 "두 번째는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공론화를 통해 들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또한 "두 가지가 전제되면 그 다음부터는 시의회와 시가 함께 마음을 모아서 정상화에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협의에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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