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 44명 탄 군수송기, 카트만두 도착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9-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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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트리슐리 수력발전소 현장 터널 <사진=연합뉴스>  

네팔 대홍수 피해 현장에서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현지시간 2일 오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했습니다.

KDRT는 구호대장인 이규호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을 포함한 외교부 3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 4명, 소방청 37명 등 44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향후 네팔 당국과 협력하면서 지난달 26일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뒤 실종된 한국인 9명 등 피해자 수색·구조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활동 예정 기간은 약 10일이지만 현장 상황에 따라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앞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은 지난달 27일과 29일 두 차례 전체 20명을 네팔에 먼저 파견했고, 한국인 실종자 9명을 찾기 위해 헬기와 드론을 비롯해 육상 수색도 병행했지만 아직 뚜렷한 성과는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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