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곽자연 기자
bodokwak@tbs.seoul.kr
2026-09-03 11:49
서울시청 본관 1층에 설치된 '서울형 음수대' <사진=서울시>서울시는 누구나 편리하게 물을 마시고 개인 텀블러에 위생적으로 물을 채울 수 있는 '서울형 음수대' 7종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음수대는 시민 워크숍과 부서 협력 회의 등 공동 디자인 과정을 거쳐 완성됐으며 다양한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해 설계했습니다.바닥 단차를 없애고 하부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휠체어 이용자와 어린이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온수 화상 방지 구조와 작은 힘으로도 쉽게 누를 수 있는 촉각 조작 버튼을 적용해 안전성도 더했습니다.시는 시청 본관 1층 로비에 서울형 음수대 1호를 시범 설치했으며 이번 달 중 음수대에 대한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배포할 예정입니다.오는 9일에는 로비에서 음수대 설치와 제18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한 '서울형 음수대 이벤트: 굿바이 플라스틱 서울'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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