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대통령,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 지명키로…"중수청 안착 적임"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9-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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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중수청장 최종 후보에 검찰 출신 김지용 변호사 <자료사진=연합뉴스>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청장 후보자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청한 김지용 변호사를 지명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7일(현지시간) 파리 시내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힌 뒤 "이 대통령이 국회에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수석대변인은 "김 후보자는 수사법률 전문가로, 10월 출범을 앞둔 중수청을 빠르게 안착시킬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김 후보자는 과거 검찰의 보완수사권 유지 필요성을 공개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윤 장관은 "검찰 개혁의 취지를 부정했다고 보지는 않는다"며 "자세한 사항들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가 직접 밝힐 기회가 있을 걸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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