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김승원·용혜인에 "인사시스템 통해 지명…청문회 거쳐야"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9-0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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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자료사진=연합뉴스>  

청와대는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원칙적으로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을 수행 중인 청와대 관계자는 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인 것으로 안다"며 "인사위원장의 책임 아래 인사 시스템을 거쳐 지명된 후보이므로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야권에서 두 후보자에 대한 검증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인사청문회가 진행되는 모습까지 지켜보면서 적격 여부와 여론 등을 살피겠다는 원칙적 입장을 견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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