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소상공인 매출 늘었지만 이익률 2분기째 하락…연체도 증가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9-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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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매출이 1년 전보다 늘었지만, 지출이 더 빠르게 증가하면서 이익률은 2분기 연속 지난해 동기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신용데이터(KCD)의 `2026년 2분기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사업장당 평균 매출은 4,711만 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4.53% 증가했습니다.

사업장당 평균 지출은 3,522만원으로 5.83% 늘어 매출 증가율을 웃돌았습니다.

매출이 늘었지만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이익률은 2분기 25.2%로 1년 전보다 0.92%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자료=한국신용데이터 보고서 발췌/연합뉴스>

이익률은 올해 1분기(23.5%)에도 1년 전보다 1.09%p 하락하는 등 지난해 동기와 비교했을 때 2분기 연속 낮아졌습니다.

2분기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735조 8,000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0.5% 증가했고, 대출연체금액은 총 15조 2,000억 원, 4.3% 증가해 1분기 12.6% 늘어난 데 이어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자료=한국신용데이터 보고서 발췌/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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