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9-10 09:47
서울시와 산하기관 등의 비정규직 등 노동자 1만 4,000여 명에게 적용되는 내년도 생활임금이 올해 시급보다 5.2% 오릅니다. 내년도 서울시 생활임금 인상률은 2019년(10.2%) 이후 8년만에 가장 높은 겁니다.2024년에는 2.5%, 지난해(2025년)엔 3.0%, 올해는 2.9% 였습니다. 내년도 인상률이 높은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적정 임금` 정책 등 영향 때문입니다.서울시는 2027년 생활임금을 올해 1만 2,121원보다 5.2%(636원) 오른 1만 2,757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정부가 고시한 2027년 최저임금 1만 700원 보다 19.2%(2천57원) 높고, 인상률도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 3.7%를 웃돕니다.내년도 서울시 생활임금은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 266만 6,213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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