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8월 서울 토지거래허가신청 3,012건…작년 10월 이래 최저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9-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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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8월)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 건수가 3,012건으로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10월 서울 전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5월 9일)를 앞두고 매물이 집중된 4월 8,896건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시는 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 지속되는 대출 규제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모든 권역에서 전월 대비 신청 건수가 줄었으며, 한강벨트 7개구(광진·성동·마포·동작·양천·영등포·강동구)와 서남권 4개구(강서·관악·구로·금천구)에서 감소율이 38.6%로 가장 두드러졌습니다.


8월 서울지역 토지거래허가 신청가격의 전월대비 변동률 <사진=서울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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