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9-16 10:09
서울시는 취약계층 주택 등에 차열 페인트를 시공한 결과 옥상의 표면온도가 최대 10도 이상 낮아지고 8월 전기요금이 전년 대비 최대 40% 줄어드는 등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차열 페인트는 건물 옥상이나 외벽에 칠해 햇빛의 복사열을 반사해 건물 내부로 들어오는 열을 줄여줍니다.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차열 페인트(쿨루프) 특화지구` 내 취약계층 거주 주택과 복지시설 등 152곳, 총 3만1천204㎡에 차열 페인트 시공을 지원했습니다.서울시의회는 지난 11일 관련 조례 개정안을 의결해 차열 페인트 등 에너지 성능 개선사업 지원 대상을 기존 `최상층 거주 취약계층`에서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노후주택`까지 넓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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