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사우디 원유 우회공급 타진에 국제유가 3% 안팎 하락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9-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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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연속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우회 공급 소식 등에 힘입어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16일(현지시간)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 대비 2.69% 내린 배럴당 105.83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 대비 3.21% 내린 배럴당 102.43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아시아 장기 계약 구매자들에게 오만 소하르항 인근 해상에서의 원유 환적을 추가로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우디 동서 파이프라인을 찍은 위성사진 <자료사진=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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