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09-29 10:07
청와대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 지뢰 추정 폭발 사고에 대한 군의 현장조사와 관련해 "합동참모본부와 유엔군사령부가 현장 지휘관들의 건의를 고려해 순전히 군사적 판단에 의해 계획하고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청와대 관계자는 오늘(29일) "이번 지뢰 사고에 대한 군의 현장조사는 대통령의 유엔 연설과 전혀 관련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군과 유엔사는 어제 발표한 현장조사 결과에 대해 폭발 사고의 원인이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된다며 북한 매설 지뢰로 최종 판정되면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등 보수 야권에서는 현장조사가 늦어진 것이 `대북 제재 완화`를 주장하는 이 대통령의 유엔 연설의 설득력이 떨어질 것을 우려했기 때문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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