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 방문 외국인, 작년보다 22% 증가…카드 소비는 60%↑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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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둘째 날인 4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 <사진=연합뉴스>  

올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이 지난해보다 약 22% 늘어난 가운데 카드 소비는 60%가량 더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8월 누적 방문객은 1,156만 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51만 명)과 비교해 21.6% 늘어났습니다.

8월 한 달간은 172만 명이 찾아 지난해(140만명)보다 23.3% 많았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과 일본, 대만 3개국 관광객이 8월 서울 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66.4%를 차지했습니다.

중국이 63만 6,000(36.9%)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이 32만 2,000명(18.6%), 대만이 18만 8,000명(10.9%)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카드 소비액은 올해 1∼8월 7조 7,813억 원을 기록해 1년전(4조 8,662억 원)보다 59.9% 늘었습니다.

지난해 연간 소비액이 7조 9,375억 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8개월 만에 이에 근접한 기록을 세운 셈입니다.

서울관광통계 인포그래픽 
<자료=서울시 제공/연합뉴스>


이 같은 내용의 서울 관광·소비 동향은 서울데이터허브 홈페이지(data.seoul.go.kr/bsp)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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