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06 10:58
공항철도 노조가 사측과 임금·단체협약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오는 12일 준법 투쟁을 비롯한 파업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항철도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7월부터 8차례에 걸쳐 사측과 단체협약 교섭을 진행했으나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지난달 21일쯤 결렬을 선언했습니다.이에 따라 노조는 조합원 파업 찬반 투표에서 찬성률 80.7%로 파업 방침을 결정하고 관련 절차를 밟아왔습니다.내일(7일)까지 인천지방노동위원회가 중재하는 조정 절차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노조는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곧바로 파업에 돌입하지 않고 12일부터 경고성 준법 투쟁을 이어가며 사측과 추가 교섭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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