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용산구, `이태원앤틱가구거리` 골목형상점가 지정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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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대 용산구청장(가운데)이 상인회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용산구 제공/연합뉴스> 

서울 용산구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태원앤틱가구거리`를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하고, 기존 경리단길 골목형상점가에 대해서는 구역을 확대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구거리는 앤티크 가구와 소품을 취급하는 점포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태원 특유의 분위기와 개성 있는 상품을 갖춘 상권입니다.

골목형상점가는 일정 구역에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해 상권을 형성한 곳을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고, 상권 현대화 사업과 각종 공모사업 등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김경대 구청장은 "이번 신규 지정과 구역 변경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상권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 상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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