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14 11:17
서울 강북구는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내일(15일)부터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는 만 70세(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입니다. 기존에는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서울시 교통카드 20만 원을 지원했으나, 내일부터는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한 경우 강북구 교통카드 2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합니다.운전면허만 반납할 경우에는 관할 동주민센터를 찾으면 되고,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발급된 차량 양도·폐차 증명서를 제출할 경우에는 구청 교통행정과를 방문하면 됩니다.정창수 구청장은 "고령운전자의 면허 자진 반납은 운전자 본인뿐 아니라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면허 반납에 더해 차량을 양도하거나 폐차한 경우까지 지원을 확대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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