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20 11:02
<CG=연합뉴스>
유튜버 등 1인 미디어 관련 신고 수입 가운데 전체 신고 수입의 4분의 3 이상을 법인 상위 10%가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유튜브 등 1인 미디어 창작자 과세 자료`를 보면, 지난해(2025년) 법인세 신고기준 1인 미디어 관련 업종 법인은 2,024개로, 신고 수익금액은 1조 1,134억 원이었습니다.이 가운데 연 수입금액이 10억 원 이상으로 상위 10%인 207곳의 신고 수입금액은 8,427억 원으로 전체의 76%였습니다.반면 수입금액이 10억원 미만인 나머지 1,817개 법인의 신고 수입금액은 2,707억 원으로 24%에 그쳤습니다.
수입금액 10억 원 이상 법인 수는 2021년 22개에서 지난해 207개로 9.4배로 늘었고, 이들 법인의 신고 수입금액은 636억 원에서 8,427억 원으로 13.3배 증가했습니다.10억 원 이상 법인의 전체 법인 신고 수입금액 내 비중 역시 2021년 60%에서 지난해 76%로 늘었습니다.지난해 1인 미디어 관련 사업자 수는 개인 가동사업자는 3만 6,604명으로 5년전보다 3.8배, 가동법인은 3,182개로 2.7배로 각각 커졌습니다.
<자료=정태호 의원실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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