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성동구, 24일 살곶이서 환궁 행렬 재현 `태조 이성계 축제`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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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조이성계축제 모습 <사진=성동구 제공/연합뉴스> 

서울 성동구는 오는 24일 살곶이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26 태조 이성계 축제`와 `성동구민 노래자랑`을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이성계와 깊은 인연이 있는 `살곶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에 깃든 역사적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후 5시 축제의 서막은 당시 함흥에 머물던 이성계가 무학대사의 설득으로 한양으로 돌아가던 중 살곶이벌에 이르는 모습을 취타대, 무사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환궁행렬로 재현합니다.

이어 이성계의 환궁 이야기를 담은 오프닝 영상과 함께 특별 창작 전통 연희극 `살곶이에 내리는 평화`가 무대에 오릅니다.

유보화 구청장은 "태조 이성계 축제와 구민 노래자랑이 함께 열리는 만큼 역사와 문화는 물론 구민들의 끼와 열정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성동구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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