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23 10:19
관계성 범죄와 디지털성범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를 지원하는 여성긴급전화 1366 전화벨이 하루에 800번 이상씩 울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여성인권진흥원이 최근 공개한 `2024년 여성폭력 초기지원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국에서 접수된 1366 상담 건수는 29만 3,407건으로 한 달에 2만 4,450건꼴, 하루 약 800건꼴로 상담이 진행됐습니다.내용별로는 폭력피해 상담 가운데 가정폭력이 14만 8.884건(50.7%)으로 가장 많았습니다.이어 스토킹 1만 4,553건(5.0%), 성폭력 1만 4,117건(4.8%), 교제폭력 1만 1,338건(3.9%), 디지털성범죄 5,103건(1.8%), 성매매 2,657건(0.9%) 순이었습니다.상담 결과에 따라 피해자는 전문 상담 기관과 수사기관 등 관련기관에 연계하거나 긴급 피난처 연계, 현장 상담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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