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용산 한강변 `산호아파트` 최고 47층 666세대로 재건축 추진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2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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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사진=용산구 제공/연합뉴스> 

서울 용산구는 오늘(23일)부터 다음달(11월) 23일까지 한달 간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정비구역 지정 변경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주민공람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1977년 준공된 산호아파트(원효로4가 118-16번지 일대)는 한강 수변 축과 용산국제업무지구를 곁에 두고 있어 경관과 입지 측면에서 뛰어난 단지입니다.

변경계획안은 기존 최고 35층, 총 647세대 규모의 재건축 계획을 `2040 서울시 도시기본계획` 가이드라인에 맞춰 최고 47층, 총 666세대(공공주택 100세대 포함) 규모로 새롭게 짰습니다.

이와 관련해 구는 주민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28일 용산꿈나무종합타운 꿈나무극장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김경대 구청장은 "앞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신속하게 처리한 것처럼, 이번 정비계획 변경과 통합심의도 조합과 긴밀히 소통하며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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