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경기 버스노사 오늘 최종 조정회의…결렬 시 내일 첫차부터 파업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0-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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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29개 버스업체 노사의 총파업 돌입 여부를 가를 최종 조정회의가 오늘(29일) 열립니다.

노사 간 입장 차가 여전히 큰 데다 경기도의 재정 여건 악화로 중재안 마련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30일) 첫차부터 대규모 운행 차질이 우려됩니다.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과 사용자 측은 노동쟁의 조정 만료일인 오늘 오후 3시 수원시 영통구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최종 조정회의를 열고 막판 교섭에 나섭니다.

이번 파업 참여 대상은 수원·용인·고양·성남 등 도내 29개 업체 소속 버스 854개 노선, 4,130대입니다.

이 가운데 서울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광역버스도 63개 노선, 942대가 포함돼 있어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출퇴근길 시민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경기도 버스업체 차고지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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