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국민 아버지` 최불암 영면

김선환 기자

ceraph@tbs.seoul.kr

2026-11-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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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사진=KBS 제공/연합뉴스>  

한국의 대표적 아버지상을 그려내 `국민 아버지`로 불린 배우 고 최불암이 영면에 들었습니다.

지난달 29일 별세한 고인의 발인이 오늘(2일) 오전 7시 40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습니다. 발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오전 9시 여의도성당에서 염수정 추기경의 집전으로 장례미사가 봉헌됐습니다.

이어 고인이 45년간 동행해 온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에서 고별 행사가 열립니다.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사흘간 문화예술계와 정·재계 등 각계 인사들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22년간 부부로 호흡을 맞춘 김혜자와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고두심 등 고인의 대표작인 `전원일기` 가족들이 빈소를 지켰습니다.

유족으로는 배우 김민자와 아들 동녘, 딸 동비 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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