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이강훈
gh@tbstv.or.kr
2019-04-18 18:00
【 앵커멘트 】오늘(18일) 오전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과 강동역 사이에서 일어난 단전 사고로 열차 운행이 3시간 넘게 중단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는 내일 새벽 시작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이강훈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과 강동역 사이에서 단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이 사고로 이 구간 양방면 열차 운행이 3시간 30분 동안 중단됐고, 나머지 구간에서도 열차 운행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단전 사고 당시 운행 중이던 열차는 역 승강장 부근에 있어서 승객들이 비교적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서울교통공사는 사고 직후 복구 작업을 벌여 오후 2시 30분에 열차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복구 작업이 이뤄지는 동안 교통공사는 군자역과 강동역 사이에 전세버스 45대를 투입해 승객을 긴급 수송했습니다. 이 구간을 지나는 130번과 370번 등 시내버스도 차량을 추가 투입해 운행했습니다.이번 단전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교통공사는 열차 운행이 종료되는 내일(19일) 새벽부터 정확한 원인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bs뉴스 이강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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