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효선 기자
hyoseon4872@naver.com
2021-04-06 16:08
서울 관악구가 청년 구직자들의 비대면 면접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4월)부터 AI·VR 면접체험관을 운영합니다.관악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공지능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이 늘고 있지만 청년 구직자들은 출제유형과 응시방법 등 정보가 부족해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관악구 청년문화공간인 신림동쓰리룸에 AI·VR 면접체험관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이곳에서 청년 구직자들은 기본·심층면접, 인·적성 검사, 가상현실을 활용한 면접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일자리를 찾는 만 18세~39세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관악구 대표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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