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30 07:01
서울시내 주요 대형병원인 이른바 '빅5'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에서 일하는 교수들이 오늘(30일)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합니다.다만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 진료는 유지됩니다.다른 '빅5' 가운데 서울아산병원은 이번 주 금요일인 다음달 3일 진료과별 상황에 맞춰 일반 환자 진료와 수술을 멈춥니다.서울성모병원은 다음달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외래 진료와 비응급 수술을 중단하고,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은 진료와 수술이 없는 날을 골라 하루 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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