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황선홍호, 일본 꺾고 올림픽 예선 조 1위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4-2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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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한일전 승리와 함께 조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현지시간 22일 카타르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 30분 김민우의 결승 골에 힘입어 일본을 1-0으로 이겼습니다.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3전 전승에 무실점으로 B조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우리시간 26일 새벽 2시 30분부터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A조 2위 인도네시아와 8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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