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훈찬 기자
81mjjang@tbs.seoul.kr
2024-05-03 06:36
오늘(3일) 새벽 5시 40분쯤 서울 은평구의 7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1층 세대에 살던 70대 여성 한 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80대 남성 한 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인근 주민 8명도 단순 연기흡입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우고 1시간 30분 반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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