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강경지
tbs3@naver.com
2018-08-27 17:01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제45회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에 선정됐습니다. 한국방송협회가 발표한 올해 한국방송대상 심사결과를 보면 작품상으로 시사보도 라디오 부문에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23편이 선정됐습니다.뉴스 보도 부문에는 SBS TV 'SBS 8뉴스'의 '음이온 나온다는 대진침대서 라돈검출'이, 시사보도 TV부문에서는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 잔혹한 충성 2부작'이 뽑혔습니다.중단편 드라마 TV부문에서는 KBS 2TV '쌈, 마이웨이', 음악구성 부문에서 MBC '조PD의 비틀즈라디오', 예능 버라이어티 부문에서 SBS TV '집사부일체', 다큐멘터리 TV 부문에서 KBS 1TV '순례' 4부작이 선정됐습니다.특히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참신함과 새로운 접근 방식을 통해 젊은 청취층이 많아졌다는 측면에서 상당히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2명이 선정된 개인상은 공로상에 탤런트 최불암씨가, 가수상은 그룹 '방탄소년단'이, 코미디언상은 개그우먼 박나래 씨, 연기자상은 탤런트 감우성 씨가 받게 됐습니다.아나운서상은 SBS 박선영 아나운서, 내레이션 상은 KBS 이규원 씨에게 돌아갔습니다.제45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은 다음달(9월) 3일 오후 3시부터 SBS를 통해 생중계되며 대상은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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