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명 前 운전기사, 경찰 조사서 트위터 계정 연관성 부인

백창은

tbs3@naver.com

2018-10-16 17:26

좋아요버튼

일부 언론에서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의 주인으로 보도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전 운전기사가 경찰에 출석해 해당 계정과의 연관성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오늘(16일) 오전 이 지사의 전 운전기사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6시간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A씨는 '혜경궁 김씨' 계정의 실제 사용 여부 등 계정과의 연관성에 대해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라 참고인의 진술 내용능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좋아요버튼 카카오톡 페이스북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