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8-13 17:47
[전기차 배터리 정보 ''깜깜이'' 사진=연합뉴스TV] 정부는 지난 1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의 후속 조치로 모든 전기차 제조사에 배터리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하도록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 부처 차관급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국무조정실이 전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는 국내에서 전기차 영업을 하는 모든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이미 판매한 전기차에 대해 특별 무상 점검을 권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는 현대차와 벤츠가 전기차 무상 점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의 소방 시설 긴급 점검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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