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 새벽까지 풍선 190개 날려…서울·경기에 100여개 확인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9-0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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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풍선 살포하는 북한<사진=연합뉴스>]  

북한이 어제(6일) 밤부터 오늘(7일) 새벽까지 쓰레기 풍선 190여 개를 띄워 지금까지 서울·경기 지역에서 100여 개의 낙하물을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7일) 풍선의 내용물은 종이류 등 생활 쓰레기이며,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북한의 쓰레기 풍선 부양 증가에도 `안전 수거 후 확인`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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