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9-12 07:16
[서울시 땅꺼짐 공동조사(차량형 GPR 내부 전경) <사진=서울시>] 어젯(11일) 밤 10시쯤 서울 고려대역 인근 동대문구 제기동의 한 도로에서 가로 0.6m, 세로 0.9m, 깊이 1m 크기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과 서울 성동도로사업소 등은 이 사고로 인명피해나 차량 파손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도로사업소 관계자는 "임시 복구는 완료된 상태"라며 "비가 그치면 도로 포장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로사업소는 도로 아래 공동이 발생해 땅꺼짐 현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분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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