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양지 기자
y570@tbs.seoul.kr
2024-09-16 09:25
[쓰레기 풍선 살포하는 북한 <사진=연합뉴스>] 경기북부경찰청은 북한이 추석 연휴 이틀간 살포한 대남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오늘(16일) 오전 5시까지 관내에서 15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신고된 풍선 중 12건이 군 당국에 넘겨졌습니다.그동안 경기북부 관내에서 접수된 관련 신고는 모두 1,733건으로, 이 중 1,123건이 군 당국에 인계됐습니다.북한은 지난 5월 말부터 남측의 대북 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남측으로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있으며, 이번 살포는 20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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