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9-20 07:10
파벨 체코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에서 자국 두코보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한국 컨소시엄이 수주할 것이라는 데 낙관적인 견해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파벨 대통령은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현지시간으로 19일 프라하성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고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계약이 체결돼 시공하게 된다면 모든 절차에서 체코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새로운 기술 개발뿐만 아니라 원전 인력 양성까지 협력해 원자력 동맹이 구축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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