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천구 아파트서 불…8명 연기흡입·44명 대피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9-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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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 사진=연합뉴스]  
어제(19일) 오후 7시 5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 18층짜리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44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10분 만인 오후 8시 20분쯤 차량 32대를 동원해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실내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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