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연휴 응급의료 큰혼란 없어…응급진료 보상 강화"

강경지 기자

bright0248@tbs.seoul.kr

2024-09-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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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대형병원 응급의료센터<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추석 연휴 응급의료에서 큰 혼란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하며 앞으로도 응급 진료 등의 보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20일) 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의료기관과 의료진, 협조해준 국민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광역상황실 기능 강화로 권역단위 이송·전원체계를 강화하고 응급, 배후진료, 중환자 진료 등의 보상 강화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차관은 연휴 기간 응급의료 현장의 혼란 상황을 언급하면서 의료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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