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양아람 기자
tbayar@tbs.seoul.kr
2024-09-25 07:19
[서울 성산로 땅꺼짐 사고] 최근 땅 꺼짐 사고 등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도심지 굴착 공사장에 대한 전문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발생한 지반침하에 이어 지난 21일 부산 도시철도 공사 현장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하자 전문가 합동 특별점검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국토부는 이달 중 점검계획을 세우고 다음 달부터 두달 간 전국 도시철도와 광역철도 등 도심지 인근 대규모 굴착 공사 현장에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지자체와 함께 지반침하 고위험 지역을 선별한 뒤 11월부터 2개월 간은 집중 관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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