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용철 기자
207c@tbs.seoul.kr
2023-02-26 17:35
[서울시교육청 <사진=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 올해 서울지역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들이 학교를 배치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 1일 자로 서울지역 공립 초등학교에 배치 대기 중인 교원 임용 후보자는 119명으로 지난해 합격자 5명과 올해 합격자 11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서울지역의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6만 6,324명으로 지난해 7만 442명보다 4,118명 감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학생 수가 점점 줄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공무원 정원을 동결해 교사 정원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한편, 민형배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서울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발령 대기 시간은 평균 1년 4개월로 전국에서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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