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이강훈 기자
ygh83@tbs.seoul.kr
2022-05-23 09:36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전철 22개 노선 중 100% 지하로만 다니는 노선은 '3분의 1'이 채 안 됩니다.
지상철도가 지나는 지역의 주민들은 도시 단절에 따른 통행 불편과 소음 피해, 철도 주변 슬럼화 문제 등을 호소하며 철도 지하화를 요구한지 오래입니다.서울과 경기, 인천 등의 지자체들은 십여 년 전부터 경부선, 경인선 등 이른바 '1호선' 지상전철 지하화를 공동 추진했지만 아직 가시적 성과는 없는데요. 각종 선거철마다 공약으로 떠들썩했다가 잠잠해지길 거듭한 지상전철 지하화 이슈. 이번 6.1지방선거도 마찬가지가 될까요?#1호선지하화 #2호선지하화 #구로역 #용산역 #구로차량기지 #삼각지역 #삼각지고가차도 #윤석열정부 #110대국정과제 #2040서울도시기본계획 #티포트 #TBS이강훈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서울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조희연 교육감, 반발
서울의 '안심소득' 3단계 시작…올해는 가족돌봄청년에 지원
경기 똑버스 확대 운영…'시승해보니'
“요리하며 소통해요” 1인가구 위한 ‘건강한 밥상’…서울 내 5개 자치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