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신은주 작가
judy@tbs.seoul.kr
2024-04-26 07:04
서울시는 자립준비청년의 첫 출발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자립준비청년 전용공간 '0 SEOUL(영플러스서울)'을 운영 중입니다.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과 위탁가정 등에서 보호를 받으며 생활하다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면서 자립을 시작하는 청년으로, 서울시에 사는 자립준비 청년은 약 1,500명입니다.'영플러스서울'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공간으로 소통과 유대감 형성을 하는 '카페영(cafe0)'과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필요한 금융∙주거∙노동∙법률 등을 교육하는 '배움마켓'으로 구성됐습니다.박미영 서울시 아동정책실 아동보호팀장은 어제(25일) TBS TV <TBS 서울라이트>에 출연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서울시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정책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시민 맞춤형 서울시 정책 솔루션 프로그램 TBS TV <TBS 서울라이트>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생방송 됩니다.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스마트폰 TBS 앱 등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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