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혜롬 기자
hyunkyo48@naver.com
2020-10-26 14:03
한진택배가 택배업계에서 처음으로 다음 달부터 심야 배송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한진은 다음 달 1일부터 밤 10시 이후 심야 배송을 중단하고 이에 따른 미배송 물량은 다음 날 배송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심야 배송 중단은 택배업계 처음으로, 다른 택배사로 확산할지 주목됩니다.한진은 택배 분류 작업에 지원 인력 천명을 투입해 택배기사들의 업무 강도를 줄이기로 했습니다.또 명절 등 택배 물량이 급증하는 시기에는 배송 차량과 인력을 모두 확대할 방침입니다.<사진=연합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제공 tbs3@naver.com copyrightⓒ tbs.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서울 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조희연 교육감, 반발
서울의 '안심소득' 3단계 시작…올해는 가족돌봄청년에 지원
경기 똑버스 확대 운영…'시승해보니'
“요리하며 소통해요” 1인가구 위한 ‘건강한 밥상’…서울 내 5개 자치구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