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TBS TV, 유튜브 동시 생방송 신년토론 TBS의 약속

정승원

jungsw@tbs.seoul.kr

2023-01-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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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토론 TBS의 약속]  


- TBS의 내일을 고민하는 신년토론회 개최
- 참정권 강화, 격차 해소, 다양성 보장, 생존권 보호, 시민참여 혁신 등 5대 과제
- 시청자, 학계, 시의회 대표 토론... 유튜브 LIVE를 통해 시민 의견 청취
- 취재 기자들을 위한 별도의 방청공간 마련, 질의 응답 진행

시민의 방송 TBS가 오는 12일(목) 오전 10시 10분부터 80분간 상암동 TBS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신년토론 TBS의 약속]을 개최한다.

TBS 김혜지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있었던 <공영방송 TBS 지속발전방안 시민보고회>의 후속편이다. 참정권 강화, 격차 해소, 다양성 보장, 생존권 보호, 시민참여 혁신 등 TBS의 5대 책무를 중심으로 백미숙 TBS 시청자위원장, 김준일 뉴스톱 대표, 이창현 국민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박유진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설대우 중앙대학교 약학과 교수, 니하트 강남 글로벌 빌리지 센터장 등 7인의 패널들이 시민을 대표해 머리를 맞댄다.

TBS는 “차기 대표 공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지역 공영방송 TBS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공론장을 마련했다.”라면서 “시민의 방송이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시청자, 학계, 서울시의회를 두루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더 나은 TBS를 위한 제언을 듣고자한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TV와 유튜브로 생중계되는 이번 토론은 유튜브 댓글 참여를 통한 시청자들의 참여가 가능하며 취재 기자들을 위한 별도의 방청 공간과 질의 응답 시간이 주어진다.

TBS TV는 IPTV(GENIE TV 214번, B TV 244번, U TV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시청할 수 있고 유튜브 채널 ‘TBS 시민의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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