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혜롬
hyunkyo48@naver.com
2020-06-06 15:06
서울 양천구 탁구장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늘고 있습니다.양천구는 자체 파악한 탁구장 관련 확진자는 모두 1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천구에서는 52세 남성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 사이 양천탁구클럽, 스마일탁구장, 목동탁구클럽 등 탁구장 3곳을 다녀온 뒤 그제(4일) 확진됐습니다.양천구가 파악한 확진자는 날짜별로 그제 1명, 어제(5일) 8명, 오늘(6일) 8명 등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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